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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일기
 
작성일 : 07-08-17 22:55
상해에서의 황당한 납치사건...
 글쓴이 : 무명씨
조회 : 3,470  
상해에서의 황당한 납치사건... 

 
 이 글을 올릴까 말까하다가 남의 일도 아니고 중국에 유학오면 조심도 해야 할 거 같아 이 자리를 빌어서 몇 자 올립니다.
 
저는 중국 상해S대학에 여름단기연수를 떠났던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4주코스로 갔다가 수업도 열심히 듣고 선생님들도 참 좋아서 아주 재미나게 중국어에 흥미를 붙이고 있던 차였습니다.
 
그런데, 3주쯤 지나고 마지막주를 남겨놓고 있을 시점에서 한가지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에 단기연수를 저희대학에서 단체로 왔기 때문에 서로 어느정도 안면이 있거나 금방 친해지는데, 그 가운데 유독 얼굴은 보는데 자기들끼리 어울리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여학생 4명 남학생 2명  이 여섯명은 항상 자기들끼리만 잘 다니면서 뭔가를 하더군요
 
놀기도 하고 돌아다니기도 하고.. 하여간에 그랬었는데 어느날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국에서 한가지 이상한 전화를 받았다는겁니다.
 
그건 다름아닌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내가 당신 자식을 지금 납치해서 데리고 있으니 중국돈 3만원을 입금해라"
 
제가 당사자는 아니지만 그 전화를 제 친구 부모님이 받았을 떄 얼마나 황당하고 놀랬을까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한국의 대학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그 때가 오후 3시쯤 되었습니다.
 
한국경찰청에 신고하고 전화번호추적하고 여기 중국공안국에 신고하고 한국영사관에 신고하고,그 떄부터 저희들은 조마조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그 6명의 학생모두가 전화연락이 안된다는것이었습니다. (후~~ 놀래라~)
게다가 모두 다 한국에서 로밍을 해와서 여기 중국에서 걸 떄마다 아이피카드를 사서 눌러야하기 때문에 무지 번거로웠습니다.
 
정말 납치가 되었을까? 지금 과연 걔네들 신변에 아무 문제가 없을까??
 
과연 어떤 중국인이 그 친구의 한국집전화번호를 알고 협박전화를 했을까?
 
그 날 제가 알기로 지네들 6명이 7시에 만나서 마시청의 서커스를 보러 가기로 했다는데 연락이 안되지.. 어쩔수없이 기다려보기로 하다가...
 
마침내 그 중 한여학생에게 연락을 해봤더니 여학생 4명은 모두 무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여학생 4명이 이제 남학생 2명만 만나서 합류하면 이 사건은 해프닝으로 끝나는것이었고 정말정말 해프닝으로만 끝나기를 바랬습니다.
 
7시가 넘어서 7시20분부터 계속해서 여학생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이런 뜨~~ 남학생들은 왜 전화를 계속 안받는거야?? (너무너무 조마조마...)
 
7시 30분이 되었어도 그 남학생2명은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협박전화를 받았던 어머님도 가슴졸이며 제발제발 만나기로 한 서커스장에 자기 아들이 나타나주기를 한국땅에서 조마조마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발.. 제발 나타나다오~~ 내 아들.. (후~~~ 정말 걱정많이 하셨겠죠)
 
30분이 지나고 결국 안나타나자 그 여학생들 4명은 서커스장에 먼저 들어갔습니다
( 이 학생들에겐 납치사건 얘길 안했습니다. 왜냐면 동요될까봐요~ )
 
혹시라도 보게 되면 꼭~ 꼭 !!! 그 남학생 두명 만났다고 전해달라고...
 
30분이 지나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정말 얘네들 납치가 되었단 말인가?? 흑흑~)
 
그런데 !! 불과 3분이 지나서 여학생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이제 막 서커스장에 도착했다고~
 
이런~이런 !!! 후~ 다행이다.  얼른 이사실을 한국에 알려야지.....
 
해프닝으로 끝나긴 했지만 적잖은 생각을 갖게 해준 사건이었습니다.
 
첫째는, 과연 누가 한국학생집으로 직접 부모님께 전화해 돈을 요구했는가?????????
 
          ( 주변에 정말 믿을만한 중국인이 있는가.. 의심이 되어지는 부분입니다)
 
둘째는, 만약 그 전화를 받고 중국돈 3만원을 입금했다면 어땠을까??
 
          ( 이런 협박전화가 왔더라도 학생에게 직접 연락만 되었다면 부모님이 그렇게까지  애가 타진 않았겠지요.. 항상 해외에선 전화기를 가동시켜 놓읍시다)
 
세째는, 어떤 상황에서건 침착함을 잃지말자입니다.................
 
후~~ ~~ 그 떄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네요.. 불과 며칠전이지만...
 
해외에서 다들 조심합시다.

김희선 15-02-0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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